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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전문학교에서 3월 31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본교와 제2캠퍼스 영등포, 자매학교인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 3교 모두 반값등록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강전문학교는 31일 서강재단 20주년기념 및 3개교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 서강전문학교 동문 1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설명에 따르면 서강전문학교는 전문학교 최초 경찰행정학과를 설립하여, 7년연속 경찰공무원을 배출시켜왔으며, 서울시 사회복지협회에서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센터(VMS)로 지정되어 있는 경찰/복지 특성화 전문 교육기관이다. 서강전문학교 제2캠퍼스 영등포와 자매학교인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동아예전)는 2017년 교육부로부터 학위과정 승인으로 17년 신입생에게 반값등록금을 제공하여 2년 연속 반값등록금을 시행하는 학교가 되었다. 서강전문학교 자매학교인 동아예전은 신사동호랭이와 협약을 유지하고, EXID를 후원하며, 산하 동아콘서바토리를 통해 보컬, 드럼, 피아노 등의 과정을 취미, 입시 반으로 실용음악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실용음악학과 예술전문학교이다. 서강전문학교와 동아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7년 신입생 정시 추가모집중에 있으며, 내신 및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서 선발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20주년 기념 3교 반값등록금 및 서강전문학교와 동아예전의 정시추가모집 그리고 경찰행정학과 커리큘럼에 대한 내용은 학교 공식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
